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를 죽여줘 (문단 편집) === 숫자, 라틴문자 === * [[4컷용사]]: [[다르 다루]] - 키르 카트란이 죽기 전에 다르 다루의 진명으로 건,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긴다 해도 이 왕국과 우리들의 아이들을 버리지 않고 지켜줘"와 "나를 잊지 말아줘"라는 유언이자 명령으로 인해 카트란 왕국에 종속되어 천년동안 카트란 왕국의 적들을 살육하고 파괴하는 것을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반복하고, 결국 자신조차도 자신이 없으면 지속되지 못할 카트란 왕국의 일부로 판정되어 자살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며, 그런 저주를 건 자신의 연인을 증오하면서도 그에대한 사랑과 그를 잃어버린것에 대한 슬픔을 영원토록 잊지도 못하는 비참한 운명에 빠져버렸다. 그리고 그 족쇄에서 해방되기 위해 카트란 왕국을 멸망시키려고 한다거나 자신보다 강력한 상대와 싸워서 죽음을 자초하려는 모습도 보인다.[* 실제로 자신이 죽기를 바라는 듯한 언행은 마왕군 사천왕과 손을 잡았다고 오해받은 지드와 레드 드래곤 레기 루가스가 서로 연관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에만 드러나는데 아무래도 종족이 드래곤이다 보니 웬만큼 강력한 상대가 아니고서는 자신을 죽일 수 없다는 것을 본인도 알고 있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 드래곤들의 암흑기라고 불리웠던 "드래곤 슬레이어의 시대"가 있었고 작중 시점에서도 그때 당시에 맥거프가 만들었던 드래곤 슬레이어 시리즈가 남아있지만, 이미 그때로부터 천년이나 지난 시점이라 뿔뿔히 흩어진것으로 보이고, 그걸 소지하거나 다룰 수 있을만한 인물들은 드래곤을 죽이고자 하는 생각이 딱히 없기에 같은 종족이면서 자신보다 강한 레기 루가스에게 죽으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 [[11eyes]]: [[리젯트 벨토르]] - 리제롯테와의 최종결투 전, 리젯트 벨토르의 모습으로 자신을 죽여 모든 것을 멈춰달라고 요청한다. 그 후 [[리제롯테 베르크마이스터|마녀]]로 부활. *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BlazBlue: Continuum Shift]] *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 친동생 [[진 키사라기]]가 세계의 파괴자와 대적할 수 있는 "질서의 힘"을 소유하고 있다는걸 알아차리고는 자신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내 동생으로서 자기를 죽이라고 부탁을 했다. * [[아라크네(블레이블루)|아라크네]] - [[라이치 페이 링]] 한정으로 정신을 되찾은 아라크네가 라이치에게 자신을 죽여줄 것을 부탁한다. 그러나 이때 아라크네의 부탁을 들어줄 경우 배드엔딩 확정. 그래도 배드엔딩 치고는 "고마워"라는 유언을 남겼기에. * [[블레이블루 시리즈|Blazblue 시리즈]]: [[하자마(블레이블루)|하자마]] -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가 대부분이지만 다른 사람한테도 꽤 자주 쓴다. 첫번째는 그냥 [[도발]]이고 두번째는 컨티뉴엄 시프트 트루엔딩 당시 라그나에게 죽은 뒤에 타키하가마라를 무력화시킬 셈이었지만 라그나가 죽이지 않아서 [[레리우스 클로버]]와의 자작극을 연출해야만 했다. * [[Cytus II]] - [[Vanessa(Cytus II)|Vanessa]]: 본래 인류 부흥을 기원하는 아키텍트였고, [[Ivy(Cytus II)|친구]]와는 같은 모델명이어서 서로 꽃구경을 가면서 추억을 쌓는 등 친근한 사이였으나 어느 날 모종의 일로 인해 권고자였던 친구와는 달리 자신은 불완전하게 감정에 반응하면서도 모체에 주기적으로 동기화가 필요한 반각성자인 이유로 폐기처분당할 위기에 처했고, 이윽고 시간이 흘러 Ivy와 다시 만나서 주기적인 동기화를 할 수 있었지만 인간들에 의해 실험 대상으로 줄곧 겪은 고통과 겹쳐 사악한 인격이 생긴 다중인격이 되버려 인류를 멸망시키겠다는 각오로 수단과 방법을 마다하지 않아 이 과정에서 수많은 Node 08의 시민들이 희생당했고 더 나아가 전 인류가 살상되어버릴 위기에 처하지만 본래의 선한 의식이 남아있었는지 PAFF 일행과의 최종대전에서 자신은 Ivy와 즐거운 추억을 쌓고 싶었을 뿐인데 일이 이 지경까지 되버려서 차라리 자신을 고통에서 해방해달라고 부탁한다.[* 차고로 친구였던 Ivy도 역시 Vanessa가 이렇게까지 타락한 건 자신 때문이라면서 크게 자책했다.] * [[DARKER THAN BLACK -유성의 제미니-]]: [[인(DARKER THAN BLACK)#s-2|인]] - 게이트에서의 최종 결착에서, 이자나미의 능력이 각성하여 게이트 주변의 인간들의 자살하여 영혼이 카피지구로 이송되된다.이때 흑색과 백색 슈트의 인이 등장하는데, 여기서 백색슈트의 인[* 원래 인격의 인, 흑색 슈트는 이자나미로서의 인.]은 [[헤이(DARKER THAN BLACK)#s-8|헤이]]가 자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 [[다운폴|Downfall]]: 러시아군이 들이닥치자 [[히틀러 유겐트]] 소녀가 동료 (우두머리격)에게 쏘아줄 것을 요청한다. 이후 동료도 죄책감으로 자살. * [[D.Gray-man]] - [[로드 카멜롯]] - 노아의 증오를 주체할 수 없게 되자 크로스에게 '일단 너도 이 세상 사람이다. 자신을 구할 방법을 찾아라' 라고 말하자 눈물을 흘리며 "그러다면 죽여줘" 라고 한다. * [[DC 코믹스]] - [[사이보그 슈퍼맨|행크 헨쇼]] - 사이보그가 된 이후로 두가지 목적만을 가지고 있는데 슈퍼맨에 대한 복수와 죽음이다. 개인적인 능력도 극도로 출중하여 슈퍼맨급이 아니면 이길 수 없는 강력한 빌런인데 자체 회복능력이 매우 출중하여 빈사상태에서도 회복을 해댄다. 빌런짓을 하면서 슈퍼맨을 도발하거나 하지만 슈퍼맨은 불살주의라 죽여주지도 않는다. 자신을 죽여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안티 모니터 같은 빌런의 부하로 활동하거나 둠스데이랑 아포콜립스에 처들어가 다크사이드를 때려잡고 질질 끌고 다니거나 하기도 했다. * [[DC 코믹스]] - [[레이디 시바]] - 전세계의 무술가들과 만나 끊임없이 싸우고 딸을 전력으로 키워 자신과 싸워 죽이게 하려고 하고 있지만 본인이 무술을 너무 잘해서 소용없는 듯. 후보가 몇 명 있기는 한데 데스스트록 같이 의뢰가 아니면 안 싸우거나 배트맨 패밀리의 브루스 웨인이나 나이트 윙 같이 세계에서 가장 강한 일반인에 들지만 불살주의라 무의미한 경우도 허다하다. 어지간한 능력으로는 죽이는게 불가능한 행크 핸쇼와 달리 스케일이 훨신 큰 타 히어로 빌런들과 엮이면 죽을 수 있어 보이는데 싸움 자체가 성립되지도 않는 캐릭터들과 싸우거나 하진 않는다. * [[DC 코믹스]] - [[조커(DC 코믹스)|조커]] - [[퓨처스 엔드]]에서 지금으로부터 35년 후 히어로와 빌런들이 브라더 아이에 의해 감염되어 기계로 개조된 세계에서 아캄수용소에서 브라더 아이에게 영양분을 강제로 공급받으며 살아가다 프랑켄슈타인이 문을 열면서 내뱉었다. 이에 프랑켄슈타인은 브라더 아이의 계획때문에 조커를 감염시키지 않았다고 말하고 이후 로보와 고릴라 그루트와 함께 조커를 수술실로 끌고간다. * [[Dies irae(게임)|Dies irae]]: [[메르쿠리우스(신좌만상 시리즈)|메르쿠리우스]] - 성창 13 기사단을 만들고 [[후지이 렌]]과 싸우게 한 이유가 자신의 모든 기지감을 없애고 [[마르그리트 브뢰유|여신]]의 손에서 죽기 위함이였다. 존재의 본질 자체가 '이런 결말은 인정하지 않는다. (죽고 싶지만 마리 이외에는 죽을 수 없다.)'이기에, 모순되게도 같은 세계관 작품의 누구보다도 장수한 신격이 되었다. * [[F.E.A.R.2 Project Origin]]: 주인공 [[마이클 베킷]]과 같은 [[다크 시그널]] 부대 소속 동료 [[해럴드 키건]]이 [[알마 웨이드]]에게 홀려 별의별 능력으로 베킷을 위협하다가 최후의 락업 일기토에서 순간적으로 이성을 되찾고 베킷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결국 베킷은 그의 부탁대로 구원해주는 것에 성공했지만 사실상 키건과의 전투 자체가 베킷의 정신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알마의 계략으로, 그 사이 알마는 이미 [[역강간|자기가 원했던 결과물]]을 얻어 낸 후였다. * [[Fate 시리즈]] * [[버서커(4차)]] - 생전에 [[세이버(4차)|왕]]에게 저지른 [[불륜|죄]]에 대한 벌을 받지 않아 기어이 처벌을 받겠다고 [[서번트(Fate 시리즈)|서번트]]로 소환되어 세이버만 보면 달려든다. 결국 세이버의 손에 소멸된다. 자세한 내용은 [[버서커(4차)]] 문서를 참고. * [[스카사하(Fate 시리즈)|스카사하]] - 근원에 닿으며 죽을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 가능하면 쿠 훌린의 손에 죽기를 원한다. * [[위대한 석상신]] - [[아르주나 얼터]]의 신성을 깎아내기 위해 먼 과거로 타임슬립 후 [ruby(귀명(帰命)하라\, 나는 장애의 신이리니, ruby=가네샤 비그네쉬바라)]로 [[마하 프랄라야]]도 닿지 않는 절대불가침의 영역을 만들어내 현재에 이르기까지 버텨왔지만 정작 현재에는 수천 년의 세월 동안 닳아가던 끝에 죽여달라는 말만 반복하던 지경이 되어 있었다. * [[아델레 & 마카리오스]] - 부모와 친구들을 죽인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의 신들이 불로불사로 만들고 유복한 삶을 줬지만 1만년 이상 어른이 되지 못하면서 차라리 이 세계가 사라져도 다른 내일을 보고 싶다며 올림푸스 이문대를 전정하려는 칼데아와 손을 잡았다. * [[네로 드라코]] - 아케이드 버전에서 칼데아에게 패배한 후 아직 살아 있는 자신을 무대에서 퇴장시키기 위해 성배에 자신을 죽여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 [[삼손(Fate 시리즈)|떠돌이 버서커]] - [[츠치미카도 야스히로|흑막]]의 계락에 의해 통제를 벗어나 폭주하자 다음에 다시 자신이 폭주했을 때를 대비하여 [[타카오 다유|자신이 사랑했고, 원망했고, 그럼에도 용서해야만 하는 여자를 닮은 사람]]에게 자신을 멈추기 위한 와키자시를 넘겨준다. * [[GemCraft 시리즈]]: 악마들에 의해 살해당해 영혼만 떠돌아 죽는 것만 못한 상태에 처한 마법사 유령들에게 주인공이 안식을 취해주었다. * [[Grand Theft Auto IV]]: 후반부에서 다르코는 친구들을 죽인 이유가 천 달러 라고 하면서 니코한테 자길 죽여 달라고 했다. 물론 죽이느냐 살리느냐에 대해서는 플레이어의 선택이다. * [[Grand Theft Auto V]]: 엔딩 A 한정. [[트레버 필립스|주인공]]이 대놓고 '''"날 죽이고 싶냐? 어서 죽여봐라!"'''라고 한다. 결국 전작의 다르코와는 다르게 '''무조건 사망.''' * [[G선상의 마왕]]: [[마왕(G선상의 마왕)|마왕]] - 자신이 죽은 줄 알고 있던 [[우사미 하루]] 앞에 페이크다 이 병신아를 외치며 튀어나와 자기를 죽여보라고 도발했다.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클리셰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의도로, 자신을 죽인 하루도 인생 조지게 되는걸 노린 [[최후의 발악]]에 가깝다. 실제로 하루 대신 마왕을 죽인 [[아자이 쿄우스케]]가 몇 년 동안 감옥에 갇혀야 했다. * [[Homestuck]]: [[브리스카 세르켓]] - 신 단계에 이르기 위해선 퀘스트 침대라는 곳에서 죽어야 하는데, 피떡이 되어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타브로스 니트람]]에게 자신이 과다출혈로 죽기 전에 빠르게 끝내달라고 했으나 마음이 여린 타브로스는 거부하고 떠나서 결국 과다출혈로 사망. 이후 신 단계로 부활한 브리스카는 타브로스를 도발해 덤벼들게 하고 나서 가볍게 반격해 죽여서 보복한다. * [[MILGRAM]]: [[키리사키 시도우]] - 죄수의 판결을 내리는 간수 에스에게 자신을 사형시킬 것을 요청한다. * [[NOIR(애니메이션)|NOIR]]: [[유우무라 키리카]] - [[미레이유 부케]]와 처음 느와르 팀을 결성할 때부터 '''자신의 모든 과거를 알게 되면 미레이유에게 죽는다'''는 조건을 걸었고 21화에서 모든 진실[* 느와르 전체 스토리 최대 스포일러이므로 [[유우무라 키리카]]나 [[미레이유 부케]] 문서 참조.]을 알게 된 이후 공동묘지에서 소르더 요원들을 모두 죽인 다음 미레이유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호소한다. 그러나 미레이유는 총을 거두고 그녀를 내버려둔 채 "약속은 언젠가 지킬 거야"라는 말만 남기고 떠난다. 그러고서도 키리카는 계속 자신을 죽여달라고 애원하고 있었다. * [[PLUTO(만화)|PLUTO]]: [[플루토(철완 아톰)|플루토]]([[사하드]]) - 엡실론과의 전투에서 플루토가 자신을 죽여 달라고 간청하나, 그의 본질의 모습을 엡실론이 봐버렸기 때문에 순간 망설여버려 보라가 태양을 가리고 플루토를 조종해 그를 죽게 만들었다.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사테라(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사테라]] - 4장에서 에키드나의 꿈의 성을 뚫고, 세 번째 다과회에 직접 난입하여, 두 번째 다과회 이후 행동과 다르게 이성적으로 [[나츠키 스바루|스바루]]와 직접 대화한다. 그리고 스바루에게 "그리고 언젠가--반드시, '''나를 죽이러 와줘요'''"라 말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스바루의 답은 "내가, 반드시 ─── '''너를 구해 주겠어.'''" 였다. [[에밀리아(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그런데 얼굴을 본 스바루의 반응은..]]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베아트리스(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SCP 재단]]: [[http://librewiki.net/wiki/SCP-1440|SCP-1440]] - 죽음을 상대로 카드 게임을 해서 '''이겼다.''' 덕분에 [[불사신]] 속성을 얻었지만 그가 가는 곳마다 사람이 죽고 건물이 무너지는 등의 참사가 일어나 격리가 불가능하다. 재단이 전혀 손을 쓰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 노인은 자신에게 [[불로불사]]를 선물한 죽음을 다시 찾기 위해 방황하는 중. 그나마 그 방황이라는 것도 완전히 무작위적인 [[순간이동]] 수준이라 재단이 제대로 진땀빼고 있다. * [[SCP 재단]]: [[잭 브라이트 박사]] - 이 박사는 [[SCP-963|목걸이를 지닌채 죽으면 그사람의 영혼을 담는 목걸이]]로 실험을 하다 폭주한채 [[지나가던 ○○○|지나가던]] [[SCP-076|SCP-076-2]]에 의해 목걸이를 지닌채 살해당했다가 그 목걸이에 영혼이 담겨버렸다.... 그리고 [[SCP-978]]로 브라이트 박사를 찍으면 [[죽음|브라이트 박사의 이름이 적힌 묘비사진이 나온다]][* 오죽하면 자기 할일 목록엔 많이죽기다..] * [[Tic Tac Toe]]: [[알버트 A. 윌프레드]] - [[비비안 싱]]과의 문제로 친구 [[라이오넬 이스터브룩]]과 사이가 틀어지자 엄청난 죄책감을 느낀다. 알로이스 쪽에서 먼저 편지를 보내 소원해진 친구 관계를 겨우 회복한 듯 했다. 이후 The Magician 루트에서 참극이 발생하고, 라이오넬은 유력 살인용의자가 된다. 그러나 끝내 라이오넬을 믿지 못한 알로이스는 [[불신|라이오넬에게 총을 겨눈다.]] 라이오넬은 알로이스가 총을 겨누자 크게 좌절하고[* [[라이오넬 이스터브룩|라이오넬]] 문서 참고.], 알로이스가 들고 있던 총을 자기 머리에 가져다 대며 쏴 보라고 한다. 그 때 알로이스는 자신이 줄곧 라이오넬에게 죽고 싶어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비비안과의 일이 있었던 이후 [[오해|라이오넬이 언젠가는 자신에게 복수하고 싶어할 거라고 생각했다]]. 알로이스는 라이오넬을 일부러 자신의 가까이에 두어 그가 자신의 목에 칼을 가져다대기를 기다린다.] 입으로 내어 말하지는 않았으나 '날 죽여줘. 네 손이라면 죽어도 좋아'라고 독백한다. 라이오넬은 알로이스가 자신을 죽이지 못하자 총을 빼앗아 결국 알로이스를 살해한다. [[신뢰|라이오넬이 정말로 원했던 것]]을 알지 못해 생긴 비극. * [[Warhammer 40,000]]: 작품의 분위기상 이런 경우가 많고, 죽고 싶어하는 동기도 매우 다양하다. *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중 [[카오스 드레드노트|드레드노트]]에 안치된 인물들은 육신의 쾌락을 느끼지 못하고 승천하지도 못한다. 따라서 대부분 자의와 관계 없이 드레드노트에 쑤셔넣어진 경우이며, 죽어서 해방되고 싶어한다. * [[콘라드 커즈]]: [[프라이마크]], 즉 제국에서 유일신으로 모셔지는 [[황제]][* 여담이지만 황제 다음가는 실권자인 프라이마크 [[호루스]]가 타락하여 일으킨 내전인 [[호루스 헤러시]] 마지막에 호루스 + 카오스 4대신(카오스 신은 전 우주의 부정적 사념들이 모여서 탄생한 존재로, 말인 즉슨 하나하나가 거의 우주 전체의 부정적인 의지를 대변한다고 보면 된다)이 황제와 맞붙는데, 황제가 온 힘을 다해 최후의 일격을 날리자 카오스 신 전원이 무서워서 도망쳤다. 두려움을 모르는 분노의 신 [[코른]] 마저도!]의 클론 자식인 그의 스펙은 암살자는 커녕 스페이스 마린도 심지어 상급 [[카오스 데몬]]도 함부로 건드릴 수 있는게 아니었는데도 사실상 [[암살]]에 무방비로 일부러 노출되어 죽는쪽을 택했다는 것이 정설. 일례로 암살자가 오는 길에 경비병이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Retribution/캠페인]]의 [[하울링 밴시]] 엑자크 티레아도 이 클리셰에 관련되어 있다. 자기가 있는 행성이 E를 당하고 모든 것을 잃어서, 아예 자신의 죽음으로 복수하고 싶다면서 자기를 아바타 소환의 산제물로 써달라고 부탁한 것. * [[블러드 엔젤]]의 챕터 마스터 [[단테(Warhammer 40,000)|단테]]는 모성 바알이 침공당했을 때 반쯤 죽어서 안식을 되찾을 뻔 했지만, 아버지 생귀니우스의 바람에 따라 죽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와 반대로 되살아나고 말았다. 그리고 [[대균열]]이 발생하면서 임페리움 니힐루스의 총독이라는 원치 않은 자리에 올라간 뒤로는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다 싶은 생고생을 하고 있다. * [[루시우스 디 이터널]]과 [[우리엔 라카스]]의 취미는 죽었다가 되살아나는 것이다. 이 둘은 더 이상 평범한 쾌락으로 만족감을 얻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죽는 행위 그 자체를 유희로 삼은 것이다. * [[X(만화)|X]]: [[스메라기 스바루]] - [[사쿠라즈카 세이시로]]에게 살해당한 누나 [[스메라기 호쿠토|호쿠토]]의 원수를 갚으려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세이시로에게 살해당하기를 원했다. 한편 세이시로는 자신이 호쿠토를 죽인 식으로 심장을 꿰뚫어 스바루를 죽이려 하면 자신이 살해당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굳이 스바루를 똑같은 방법으로 죽이려다가 결국 역으로 당해 죽고 말았다. * [[123 Slaughter Me Street]] - 제목부터 “날 도살 해줘”라는 뜻을 지닌다. 정작 주인공은 괴물 인형들과 생존 싸움을 하지만. * [[Lobotomy Corporation]] - 카르멘과 엘리야와 네짜흐. 카르멘 같은 경우는 에녹의 죽음과 여러 실험으로 인한 살해 때문에 자살한걸로 보이며 A가 직접 죽인것은 아니지만 C와의 약속을 떠올리고는 방치했다. 엘리야는 엔케팔린으로 무리하게 투입, 그 후 이빨이 다빠져 나가며 A에게 죽여달라 했지만 A는 결국 그녀를 외면했다. 네짜흐는 특이하게 세피라가 된 이후 죽음을 원하게 된 케이스로 기억은 없지만 무의식에서 떠오르는 여러가지 느낌과 직원들의 죽음과 고통 때문에 회사에서 죽여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엔젤라는.... * [[언더테일|Undertale]] - 토리엘★, 플라위, 아스고어. --어떻게 된게 드리무어 일가만...-- 토리엘은 죽음을 원한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죽음을 각오했으며 플라위는 보통루트전후 여러 감정이 섞여 죽여달라고 한다. 아스고어는 여섯 아이들을 죽인/죽게 내버려둔 죄책감 때문에 쓰러뜨리고 나면 죽여달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